많은 불자님들이

자기는 사정과 형편이 되지 못하여

절에도 못가고 보시도 법회 동참도 하지 못한다 하는

말씀을 주시는데

 

부처님전 공덕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자기 형편껏 사정껏

십시일반의 마음내어 행한다면

그것으로 부처님전 귀한 공덕이 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건희씨같은 부자가

부처님전 불사 불공의 일들에

몇백억 몇십억을 내는것이나

 

평범한 직장인들이나 자영업자가

몇만원 몇십만원을 동참하여 내는 것이나

 

가난한 불자가 몸과 마음을 다하여

부처님전 울력에 동참하거나 사찰에 필요한 일들에

한손 두손 거드는 것이나 빗자루를 들고 도량 청소를 하거나

 

모두가 같이 귀한 부처님전 공덕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불자님이 어제 단주 몇십개를 꿰어서 보내주시는 것이나

사찰의 종불사나 단청불사등에 큰돈을 내는 것이나

기왓장에 단돈 만원이라도 이름을 올리는 것이나

직접 농사지은 쌀을 올리거나 과일을 올리는 것이나 

불전함에 천원이든 오천원이든 만원을 올리는 것이나

혹은 개인적으로 천도재나 불공을 올리는 것이나

 

또 개인적으로 많은 비용이 드는 천도재나 불공을 올리지

못하여 백중일이나 동안거 하안거 동지등의

사찰의 정례적인 동참행사등에 십시일반으로 기도동참을 하거나

가난한 불자가 정한수 한그릇 정성을 다하여 올리는 것이나

향 한통 쌀 한되 올리는 것이나 모두가 귀한 부처님전 공덕입니다

 

또 시간이 된다면

몸과 마음을 다하여 법회에 동참하여

부처님 법을 듣고 보고 배우는 것도

또 시간이 없다면 집에서 일상에서

부처님 말씀대로 잘 사는것도

모두가 차별없이 귀하고 소중한 공덕인것입니다

 

이렇듯 우리 불자님들이

수없이 많은 보시와 공덕쌓을 일들이 많습니다

 

시간이나 재물의 형편이 안되어

부처님전 공덕올리거나 보시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형편 자기 사정만 생각하거나

내 마음에 부처님을 지극정성으로 믿지 않거나

부처님 크신 위신력을 알지 못하고

부처님 주신 법을 배우고 익히고 행하지 못하기에

내 마음에 부처님이 없어서 그런것입니다

 

지하수를 펑펑 끌어 올려 쓰려면

먼저 내 펌프에 물을 부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먼저 지어서 받는

부처님전 공덕과 보시는

인과 연의 연기로 일어나는 응당한 과보입니다

 

이제 부터라도

우리 불자님들은 참된 부처님전 공덕을

먼저 부지런히 잘 쌓으셔서

당연하고 무량한 부처님복락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스님의 소원성취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스님의 기도동참과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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