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1164일째...광복절. 부처님 자비광명이 가득하십시오

광복절입니다

 

우리나라가 일제의 침략과 억압을 받아서

나라의 주권을 포함한 모든 것을 빼앗기고

하고싶은 대로 마음먹은대로 못살던 것에서

벗어나 해방된 날을 오늘 광복절이라 합니다

 

이 광복절의 의미처럼

우리 불자님들도

자기 마음 먹은대로 못살게 하고

자기 하고 싶은 일들 못하게 하고

자기 마음과 몸을 억압하고 속박하는 모든것에서 벗어나

자기 인생이라는 무대의 주인공답게 잘 사시는

참된 광복절을 만드십시오

 

천상천하 유아독존

 

부처님은 우리 사람이란 

본시 하늘아래 땅위에

스스로가 존귀한 주인으로 행복한 삶을 잘 살수 있는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는 불성을 지녔다 합니다

 

부처가 된다는 것은

어디에도 심신의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 한 삶입니다

 

즉 자기 마음먹은대로 사는 삶

극락이든 행복이든

자기 원하는 대로 사는 행복한 삶인데

 

하지만 우리 중생심은

자승자박이라는 말처럼

부처가 되는 참된 실상을 보지 못하고

육근이 청정하지 못하여

시류와 유행에 따라 몸과 마음이 이끌리어

수많은 허상에 사로잡혀 한치앞도 보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자기의 심신을

자기가 만든 수많은 억압속에 묶어서

스스로 지옥속으로 뛰어드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다 합니다

 

부처님법은

우리 모두가 지옥삶에서 벗어나

자기 스스로 주인답게 잘 사는 법입니다

 

오늘 광복절의 참된 의미처럼

 

우리 불자님들도

부처님 대자비 광명의 밝은 빛으로

나를 지옥으로 이끄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

참된 광복을 찾으십시오

 

부처님께 일심으로 귀의 하고

부처님법에 의지하고

이 세상 모든 부처님 잘모시는

부처님 신행 잘하셔서

이 세상 모든것의 주인된 삶으로

자유자재하게 행복하게 잘 사십시오

 

소원성취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스님의 49일 기도동참과 스님 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오늘 여름 힐링캠프 2일째입니다

 

오늘 오후5시부터는

산사의 여름 음악공연과

불자님들 노래자랑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양의 최하영님이

우리 불자님들 쉬시기 좋게 하기 위해

산사입구 계곡에 텐트도 설치하고

또 구리의 김연옥님 부부님등이

과일등 맛있는 먹거리를 많이 보시했습니다

 

많은 분들 주무시기 좋게

큰방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오셔서 편안하게 산사의 여름밤을 함께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