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호주의 청년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나서 자기 모국어 영어가 아닌 중국어와 한자를

즁국사람처럼 아주 능숙하게 잘 해서 화제가 되었다는

해외기사를 본적있습니다

 

이 청년은 중국은 가본적도 없다는데

이런 신기한 일이 있다는 것은

사실 영혼의 세계를 이미 관(觀)한 불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있을수 있는 얘기들입니다

 

우리가 흔히 정신이 나갔다

혼이 나갔다 하는 얘기들처럼

즉 사람의 영혼이라는 것은

물질계의 산물인 우리의 육신을 벗어나기도 하고

이렇게 또 다른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을 지배 하여

바뀔수도 있는데

우리 본래의 영혼이 맑다면 원래 그자리

온전하게 자기 자리 잘 잡고 살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일은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

자기 정신 영혼이 충격으로 혼미 하다든지

사대로 이루어진 몸이라는 육신의

물질적 한계의 수명이 다되어 머물수 없다든지 하면

떠나가게 되어 사람 죽음에 이르기도 합니다

 

사람 원래의 육신과

그 육신의 주인이랄수 있는 정신 영혼이 온전하다면

이런 일은 절대 있을수 없으니

우리 불자님들은 신기한 일이구나 하고

넘어가셔도 될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들렸다 하는것은

사실은 우리 주변에 늘 상주하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억울한 죽음을 당한 중음이라는 영가(천도되지 않은 영가)가

천도가 되지 않은채 구천을 떠돌다가

이렇게 심신이 미약한 이들에게 대신해서

주인처럼 자리잡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 자리가 아니니

원래의 자기영혼과 자리 다툼으로 싸우는 과정에

사람이 제정신이 아닌경우도 있고

또 이것으로 인해 흔히 말해 빙의니 신병이니 하는등의

현대 의학적으로 알수 없는 정신적 질환을 겪거나

이유없는 질병을 겪기도 합니다

 

이럴경우

당연히 물질 현상계의 현실생활에

부적응을 하기에 사회살아가는데 많이 힘이 들게 됩니다

 

즉 중음귀신이 우리 몸에 주인처럼 자리잡게 되면

당연히 세속에 대한 억울함과 미련이 많아서

원한과 혹은 미움 증오 등으로

주변이들이나 가족 자기 학대등을 하게되어

온전하게 못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이 늙으면 치매라는 증상이 오는것도

원래의 자기 몸이 구실을 못하니

이렇게 자기 영혼이 자기 자리를 못찾고

왔다 갔다 해서 그런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광명진언 지장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광명진언 기도는 이렇게

떠도는 중음영가의 천도를 통해

나와 내 가족 내 삶터를 부처님 밝은 광명으로 환하게 맑히고

또 내 안의 내 정신영혼을 각성하게 하여

자기 마음자리  정신영혼의 자리를

남에게 뺏길일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이 광명진언 기도를 많이 하면

영혼이 자기 할일 잘 하게 하고

주변 영혼이나 조상영혼이 고맙게 생각하며

그 공덕으로 좋은 인연 작용을 일으켜 

자기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 일들도

능히 이룰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영가의 천도를 통한

광명진언 기도의 가피와 영험입니다

 

불가의 모든 진언기도가 마찬가지이지만

이렇게 기도를 많이 하면

우리의 정신영혼의 활동이 맑고 온전하여 

치매나 혹은 혼나갈 일도 없으며

죽을때까지 심신이 맑게 유지되어

수명껏 평안한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이런 이치를 잘 아시고

늘 부지런히 일상에서

광명진언 지장기도 잘 임하십시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모든 메뉴는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광명진언 기도 동참과 사경기도 불사동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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