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하안거 기도 끝나고 지방에 좀 다녀왔습니다

 

경남 전남 북 지역

미리 약속되어 있었던 불자님들

소 모임과 기도법 강의 불공등

그리고 스님 친견과 상담일정으로

좀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이번에 스님이 새삼 느낀것이

거리상 시간상으로

우리나라가 참 좁다고 생각할 정도로

길이 편해져서 그동안

바쁘다 시간없다 했던 생각들이

모두 내 마음의 거리고 시간이다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도성취 잘 하겠다 하는

불자님들의 간절한 열망과

정성을 확인한 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불자님들의

기도성취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나라 어디든지 언제든지

꼭 찾아가서 부처님 말씀

광명진언 기도 잘하는 법

함께 말씀나누고 차한잔 하겠습니다

 

이번에 귀한 자리 시간 내어주시고

공양 올려주신 불자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반갑게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제 광명진언 기도자는

기도와 합께

공덕을 함께 잘 지어야 한다 말씀드렸습니다

 

이 공덕 쌓기는

꼭 기도자 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람살이에 누구나 기본으로

해야 할 일들입니다

 

인심을 쓰지 않으면

인심을 얻기 어렵고

 

베풀지 않으면

도움받기 어렵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하고

받기만 하려 하는 마음은

공짜를 바라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이

 

좋은 인연복이란

좋은 기도 성취란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베풀고 짓는 것이 되어야

그에 대한 응당한 과보로

저절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하물며 기도를 하여

무엇인가 이루고 얻으려 하려면

당연히 기도의 성취 목적이자 대상인 인연들에

좋은 인연을 먼저 지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과 결혼을 원한다면

그 사람이 먼저 나에게 다가와 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나의 생각과 마음을 전하고

또 그 사랑하는 목적에 맞게 행동을 해야

상대가 받아들이거나

혹은 받아들이지 않거나

어떤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대가 다가와 주기만 바란다면

그것은 짝사랑이 되어

하염없이 기다리다 시간만 낭비하는 결과가 될것이며

내 마음이 주인이 아니라

상대가 주인이 되어 나는 노예처럼

하염없이 주인의 처분만 기다리는

무능력하고 무기력한 일이 될것입니다

 

사랑을 원하던

남편과 자식의 성공을 원하던

부부의 행복을 원하던

재물의 성취를 원하던

건강을 원하던

 

내가 어떤 일을 바란다면

그에 대한 공덕을 먼저 지어야 합니다

 

스님이 그동안 기도 올려주신 불자님들에게

이러한 공덕 쌓기에 대해

먼저 좋은 인연 짓기에 대해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부처님에게

혹은 지장 보살님 관세음 보살님

신중님들 그리고 조상님들께

자기 원하는 것 이루어 달라고

간절한 기도를 올리면서도

 

또 부처님 자식이라는

불자가 되어서도

 

부처님전

보살님전

신중님전 조상님전...

십시일반의 동참 공덕짓거나

불공덕 올리는 일에는 소홀한 분들도

더러 있어 좀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짓는대로 거두는것

그것이 기도자의 공덕의 과보입니다

 

저축을 하면

그에 대한 이자만 주는 사회법과는 다르게

 

부처님전 자비 불공덕을 쌓으면

한량없는 무량대복이 일어난다 합니다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은

반드시 광명진언 기도에 임함과 동시에

부처님전과 내 주변인연자들에

그에 상응한 선한 공덕 잘 지으십시오

 

내일도 광명진언 기도 잘하는 법에 대해

글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모든 메뉴는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광명진언 기도에 동참하여 올려주실 분들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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