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느 불자님이

지금 현재의 어려운 삶에 과연 희망이 있을까하는

정말 가슴 아픈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분은 기도도 잘하시고

오랬동안 부처님신행도 잘 하신 분이라

스님도 한편으로는 왜 이런 선한 분들의

근심과 고통을 불보살님들이 들어주시지 않는지

참 안타깝고 원망스럽게까지 합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분의 지금 살아가는 모습으로 비추어 볼때

먼저 감히 말씀드린다면

비록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 현실일지라도

분명히 이분은 앞으로 원하는 대로 잘 살수 있을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스님은 부처님도 없고 진리도 없다고

감히 단언합니다

 

만일 사람마다 정해진 운명이 있고

숙명과 팔자가 있다면

 

팔자 좋은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잘 살수 있고

팔자 나쁜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못 살것인데

그러면 우리가 왜 일을 하고 노력을 하고 부처님을 찾겠습니까?

 

아무리 해도 내 삶이 변하지 않는다면 팔자대로

숙명대로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제일이지요

 

하지만 부처님법은

세상사 모든것이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했으며

 

사람이든 무엇이든 자기 하기 나름에 따라

팔자도 운명도 다 바뀌고 변할수 있으며 

복과 화도 가난도 부자도 근심도 행복도

자신이 짓는 업에 따라

만들어 지는 것이라 했습니다

 

만일 지금까지 내가 힘들었다면

그것은 과거의 내가 지은 인연 업으로 인하여 힘든 것이기에

 

이제부터 내가 행복하고 싶고

잘 살고 싶다면

지금 이순간부터  새로운 인연 선한 업을 잘 지으면

얼마든지 오늘 이후는 분명히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게 되고

마침내 때가 되면 완전히 다른 모습

혹은 원하는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나쁜 악연과 업장은 철저히 소멸하고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하는 참회심의 정진으로

또 불보살님들 주신 공부들 기도들 근기있게 잘 한다면

 

지금은 힘들어도

내일 이후 반드시 기회가 다시 주어지고

또 새로운 운명으로 분명히 바뀌게 될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기도자의 스스로의 변하고자 쌓는 신행과

불공덕의 노력에 더해서

불보살님들이 수고했다는 의미의 가피와 영험으로

원하는 복락이 저절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세상만물이 변하듯

어렵고 힘든 일들도 영원하지 않고 변합니다

지금 이 모습과 이 인연들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어제와 오늘 내일은 내 하기에 따라

분명히 제각각 다릅니다

그것이 부처님법입니다

 

보살님 힘내십시오

토굴넷 들르주시는 불자님들 모두 힘내십시오

 

스님도 영원한 불멸의 진리이신 부처님법으로

여러분들 가고자 하는 길 어떤 길이든지

함께 가는 영원한 동반자가 되고 멘토가 되겠습니다

 

영험한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입니다

스님의 기도와 불공에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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