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383일째...내 사주팔자는 내가 만든다

내일과 미래의

내 삶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정해진 사주팔자 아무리 좋아도 인생 엉망으로 사는 사람도 있고

사주팔자 아주 나쁘게 태어나도 정말 큰 부자로 사는 사람도 있으며

타고난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도 성공한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사실 내 사주팔자 특히  내일..과 미래 가 궁굼한것이 당연할수 있습니다

세상이 하도 빠르게 변하고 한치앞도 못내다보는 세상살이 라서

일어나는 당연한 중생심이지요

 

하지만 각자 이유야 어쨋든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라는 것 미래라는 것은

지금과 오늘이라는 이 하루가 지나야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 미래도 내 오늘과 내일이 모여서 되는 것입니다

 

스님이 늘 말씀드리지만

나의 내일과 미래는 누가 나에게 갖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과 오늘 만들어 가는 것의 결과물로서

내일과 미래의 내모습과 내 삶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내일과 미래의 모습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은

바로 오늘입니다 바로 지금입니다

내 삶에 지금과 오늘만큼 중요한 시간과 날이 없습니다

 

각자가 이미 지나간 과거야 어떻게 살았던

지금부터 오늘부터 내가 잘하여

내일과 미래 내모습과 삶이 잘 살면되고

행복하면 되는 것입니다

 

지금 좋고 나쁘고

지금 잘산다 못산다 된다 안된다 하는 것은

어제 ...과거 지난 날 내가 만든 것들이 모여서

지금의 결과물로 나온것입니다

 

내 과거가 모여 내 오늘이 되고

내 지금과 오늘이 모여 나의 내일과 미래가 되는 것입니다

 

사주팔자...업 숙명 이런 것들이

아무리 지금 내게 영향을 미친다 해도

사실 지금이후 내 미래에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하는 것

오늘부터 내가 하는 것에 달린것이 바로

내일과 미래의 내 삶의 크고 작은 화복을 정하는

내 사주팔자입니다

 

내 사주팔자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위 여러가지 스님말씀에도 이해가 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주팔자 왜 내가 만들수 있는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참외와 수박의 사주팔자는

무더운 늦봄과 한여름이 자신의 전성기이고

또 그때가 되어야 비로소 자기의 완전한 모습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만

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의 노력과 땀으로 계절과 환경에 관련없이

온실속에서 한 겨울에도 수박이 나고 장미가 피는 이유입니다

 

내 사주팔자 내가 만든다는 것은 이런 이치와 같습니다

 

지금 여러분도 안된다 어렵다 힘들다

비관하고 걱정하며 아까운 지금 시간 오늘 하루 낭비하며 보내기 보다

내일과 모래 미래의 내 좋은 삶 행복한 삶을 위해

겨울에도 농부 열심히 화초피우는 각고의 열정과 노력의 업을

지금부터 오늘부터 쌓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새로운 삶 잘 살아보겠다는 각고의 신심내어

기도도 더 열심히 하고 참회도 하고 공덕도 잘 쌓고

내 할일도 더 부지런히 열심히 잘하여

내 사주팔자 꼭 바꾸시고 반드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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