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345일째...부처님법으로 잘사는 방법 10

일체개고(一切皆苦)라 합니다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지옥중생삶 이라합니다

 

이 세상이 왜 지옥인가하면

깨닫지 못한 어리석은 중생심은

세상 모든것이 영원한 내것이 없는

무상과 무아임을 알지 못하기에

끊임없이 일어나는 탐진치 삼독심에 휘둘려

번뇌와 온갖 고통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즉 가지고 싶고

먹고 싶고 하고 싶은 것들을

뜻대로 못하기에

혹은 지나치게 많이 넘치도록 가지기에

늘 불안과 좌절 혹은 교만 과욕하며

짧은 인생을 다 보내다가 후회하며

스스로는 미혹하여 깨닫지 못하고

비로소 죽음에 이르러

 

열반적정( 涅槃寂靜)에 들어야

비로소 모든 중생의 고통으로 부터 벗어난다는 말입니다

 

 열반이라는 말은

타고 있는 불을 바람이 불어와 꺼 버리듯이

타오르는 번뇌의 불꽃을 지혜로 꺼서 일체의 번뇌나 고뇌가 소멸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니르바나(nirvāna)’라는 말로

불가(佛家)에서 흔히 수행에 의해 진리를 체득하여

미혹(迷惑)과 집착(執着)을 끊고

일체의 속박에서 해탈(解脫)한 최고의 경지를 이르는 말입니다

 

하지만 중생으로 태어난 이상

일반 중생은 물론

수많은 수행자도 수많은 선지식도

스스로 깨달은 부처가 되지 못하고

물질계 죽 현상계를 떠나야 모든 고에서 벗어납니다

 

지금 고도로 물질문명이 발달하여

천라지망처럼 얽히고 섥힌 자본과 물질의 노예삶을 사는 이사회가

바로 부처님 말씀하신

말법 지옥중생사회임을 안다면

우리 중생들은 그것들로 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지혜와

안목을 위해 팔정도를 잘배워 익혀야 하는 것입니다

 

팔정도란

깨달음과 열반으로 이끄는 수행의 올바른 여덟 가지 길을 말합니다

정견(正見), 정어(正語), 정업(正業), 정명(正命), 정념(正念), 정정(正定), 정사유(正思惟), 정정진(正精進)

이 여덟가지 팔성도(八聖道)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대자유 광명의 극락사회를 열어가는 지혜알려주신

부처님주신 법 열심히 수지 득도 잘하여

이생 남은 삶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 영원히 잘살고

행복하시길 발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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