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337일째...부처님법으로 잘사는 방법 2

어제에 이어 초파일 까지

부처님말씀 하나 잘 배워도 잘 살수 있다는 주제로

글 계속 이어갑니다

 

부처님 법중에서 우리가 새길 것은 세가지 입니다

하나는 부처님 깨우친 말씀 즉 경전이나 선지식을 잘 배우는 것이고

두번째는 부처님 수행과정의 신통력 즉 기도법 수행법을 잘 배우는 것이고

세번째는 알고 배운것을 실생활에 잘 실천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부처님 깨우친 말씀 즉

팔만사천경이라는 방대한 말씀들에 대해

우리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한문이나 어려운 단어로 이루어지다 보니

예전에는 스님들도 한자강독과 뜻 풀이에 매달려

오랜시간 배워도 내것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물며 불자님들은 더 하겠지요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인도 아프칸스탄 티벳 중국 한국 일본순으로

북방 대승불교가 전해지다보니

각나라마다 혹은 문화마다 가감이 되어

복잡하고 다양한 경전들이 성립이됩니다

그래서 번역도 원전도 모두 어렵게 이해할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쉽게 부처님 법을 알지 못하고 배우지 못했던 것입니다

 

반면에

일본이 근래 100여년전에 제국주의 시대 국력이 아주 좋을때

한국으로 부터 배워 받았던 부처님 말씀들을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많은 불교학자들을 직접 인도로 보내서

부처님 말씀과 수행법등을 쉽게 배우고 와서 일반불자들에게 전했던 과정은

어쩌면 더 부처님 말씀이 풍부하고 생생하게 전해져

대중불교 즉 생활불교로 일찍 자리잡아

부처님 법을 더 쉽게 익히고 생활속에 실천할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우리나라도

공부를 많이 하신 스님들과 학자님들이 직접 인도로 가서 언어도 배워서

쉽게 원전에 가깝게 좋은 책들을 많이 내고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앞으로는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된

경전과 염불집 기도문들을 공부해야 할것입니다

 

한문 염불집 경전등을 뒤적이던 옛시대를 벗어나

지금은 인터넷 혹은 스마트폰으로도

좋은 부처님 말씀 부처님공부를  쉽게 할수 있기 때문에

또 굳이 전통사찰 형식과 모양새만 고집하여

부처님께 의지하는 마음도 버려야 합니다

 

새시대에 맞게 처처부처님 처처법당 처처불공이라는 뜻처럼

자기 앉은 자리가 부처님 법당이다는 생각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부처님말씀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투잡 쓰리잡...

부부가 함께 죽자사자 일하는 시대 입니다

다들 먹고 살기 참 바쁘지요

 

하지만 문명의 이기인 폰이나 컴퓨터를 잘활용하면

시간없다 돈없다 마음의 여유없어서

절에 못간다 부처님 공부 못한다 핑계 댈일도 없습니다

 

오늘 말씀드린 주제의 요지가 그것입니다

 

일단 오늘부터라도

부처님 말씀 잘 배우고 익히십시오

여기 토굴넷과 지장기도실에도 둘러 보시면

좋은 부처님 말씀과

수행법 기도법등이 많이 있고

스님이 날마다 우리 불자님들 쉽게 공부하고 실천하라고

일일이 법보시 글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

잘살고 싶다 간절하시다면 

첫째도 둘째도 세째도

먼저 부처님 말씀 공부하십시오

그속에 세상사 잘하는 법 부자되는 법의 답이 있습니다

 

내일은 그 부처님 말씀을 가지고

실생활에 정말 원하는 대로 잘 사는 방법을

하나둘 세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스님의 토굴에도 부처님 오신 초파일 맞아

연등기도 올려주시고 주위에 권선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