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330일째...전생과 지옥 극락을 체험하는 광명진언기도7

오늘이 부처님 오신달의 첫 시작이자

노동절인 5월1일입니다

 

사회의 다방면에서

자신의 직업과 직분에 충실하며 열심히 일하신 분들

모두 잘 사는 사회되었으면 합니다

 

요즘 갑과 을의 얘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사용주는 갑 노동자는 을

계약주는 갑 계약자는 을

임대자는 갑 임차자는 을...

일종의 주종의 관계를 비하할때 갑과 을의 관계라 합니다

 

우리사회는 언제부터 이렇게 '

상하관계처럼 혹은

아타를 분멸하며 차별심으로 사는 사회가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회사나 일이 없으면 노동자도 존재할수 없으며

노동자가 없으면 회사나 일도 존재 할수 없고

임대자와 임차인의 관계도 마찬가지이고

사회 모든 부분에서 이와 같이 갑과 을은 상호 대등하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만

 

갑이라는 물질적 유리한 권력과 자신의 위치를 악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상호 얼마든지 반대입장이 될수 있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영원한 갑도 을도 없습니다

 

부처님오신뜻은

모든 것이 본시 하나기에

상호 조화와 화합의 세상살이 모두 잘 사는 법을 설하신 것입니다

 

지금이 모든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전화위복 반전 인생역전 누구나 가능합니다

내 지금의 입장만 아니라

상대의 입장 그리고 반대의 면도 생각하여

온누리 부처님 대자비광명의 빛 함께 누리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모든것은 업으로 남고 업으로 되돌려 받습니다

 

갑과 을은 차별과 비하의 대상이 아닌

서로 세상의 꼭 필요한 존재로서

모두 잘 살고 함께하는 부처님 극락세상 되었으면 합니다

 

부처님제자로서 불자라면서

사회적 갑의 입장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에서는 기도 신행 잘하면서

실생활에서는 자신의 이익적 입장에서

나만 생각하고 나의 이익을 위해 주변에 악업을 짓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타적 종교관만 있고 불공덕 자비신행의 참된 의미를 모르니

이죄업은 무간지옥에서 고통받을 업보만 남을 뿐입니다

 

부처님 설하신 인과응보 인연법과 삼세인과등

여러 경전에 밝혀진 전생과 지옥 극락의 이치를 몰라

어리석음에서 지은 악업은

반드시 그 과보를 받습니다

 

이제라도

지옥과 극락 전생의 이치를 알고

부처님 법 잘 배우고 익혀 남은 세상살이 잘 해야 하겠습니다

 

부처님 이땅에 오신뜻 잘 새겨

세상살이 잘 지어 현생의 극락을 열어가는 불자님 되시길 발원드립니다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날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스님의 토굴에도 부처님 대자비 광명의 밝은 빛 가득

연등 밝혀 주시고

주변 인연불자님들에게도 연등 권하는 공덕 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