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곤란없고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편안하고 행복하고 아무 근심없으면

그것이 바로 부처입니다

 

달마조사 원효대사 의상조사 사명대사

성철스님 일타스님 법정스님 ....

다 휼륭하신  큰스님들이지만

부처를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하물며 세속살이 하시는

평범한 불자님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니 중생삶이라 합니다

또 부처님법 잊고 사는 말법지옥시대라 합니다

 

참된 부처님법 만나기 힘들고

올바른 계율 지키기 힘들고

한길 수행정진 어렵고

선한 공덕쌓기 힘든 세상

수행자도 불자님들도 한길로 잘 살아가기 힘든것이 당연합니다

 

스님께 상담주시는 분들중에

자신은 세상살이 남보다 못하고 불행하고 힘들다 여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스님이 항상 같은 말씀 드립니다

사지 멀쩡하게 육도윤회중에 그래도 사람이라는 2등으로

이 세상에 잘 태어나서 숨잘쉬고 말잘하고 생각하고 움직일수 있고

혼인을 했던 자식을 낳았던 일을 했던 사업을 했던

밥잘먹고 똥잘누고 내처지 이렇다 저렇다 생각하고 말할수 있으면

그것이 내 복이라고 말입니다

 

누구나 어려움은 다 있습니다

사주팔자 좋게 태어나 잘 먹고 잘 산다고 부러움받는

고위공직자니 재벌이니 기업인이니 정치인이니 법조인이니 의사니 ...

하나같이 실상 뜯어놓고 보면 편할일이 있겠습니까?

지금 물러나는 대통령도 퇴임후 걱정에 잠이나 제대로 오겠습니까?

얼마전 구속되었던 재벌총수도 지금 잠이나 제대로 자겠습니까?

얼마전 물러났던 총리후보도 분하고 억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잘것이 분명합니다

죄지어가며 지위나 재산을 늘렸던 사람들도 자신의 업보에 대해 늘 불안해 하며 살것입니다

물질이나 지위고하는 사실 행복과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중요한것은 마음의 행복입니다

내 마음이 편치않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아무것 없어도

진정 행복한 것을 느껴보십시오

자꾸 가질려하고 자꾸 모자란다 하니까

매사가 불만족스럽고 힘듭니다

뼈빠지게 뛰어 다니다 쉴만하면 가는 세상살이 입니다

평탄한길 걸어도 시원찮을 판에

저 높은데만 바라보고 걸으니 힘들고 어렵지 않습니까?

 

주어진 조건과 환경은 제각각 다를수도 있고

또 사람마다 능력이나 수완 행동 지혜도 다를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온전하게 자신의 일관된 마음하나 지켜내는 것 그것이 중요합니다

 

중생살이 어차피 지옥삶이라 했습니다

그속에서 사는 사람들 모두 다 힘들고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

마음하나 잘 먹지어먹고

마음이라도 행복한법 잘 찾아 나서는 불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모두 부처님 말씀에 다 나와 있습니다

열심히 부처님공부 신행 잘합시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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