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가 되어도 활짝필수만 있다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산들에 활짝핀 아름다운 꽃은

꺽여져 화병의 구경꺼리 신세가 될수도 있고

뒷산 우람한 소나무는

언제든 재목으로 잘려나가 제명을 못살수도 있지만

들판의 이름없는 잡초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않아

여름오면 온 산과 들 가득 푸르고 무성히 자랄수 있습니다

 

사람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나고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일수록

시기 질투와 온 시선의 대상이 되어

일거수 일투족이 조심스럽습니다

높은데 귀한데 좋은데 있을수록

자기 관리와 처신을 잘 해야 합니다

 

반대로 어렵고 힘들어도

언젠가 때가 되면 비록 아름다운 꽃이 아닐지라도

저 들판가득 채운 이름모를

무성한 잡초처럼 인생의 푸르름을 활짝 피울수 있습니다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없다고 실망하지 않는것

언제가 활짝 피울때를 준비잘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지

지금  잘살고 못사는 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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