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것은

불교적 방법이 아닙니다

 

부처님은

복은 짓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받고자 하는 마음은

주는 대상이 존재합니다만

짓고자 하는 마음은

스스로가 대상입니다

 

지어먹는 복은 내가 짓는 밥처럼

내것이기에 내 마음대로 쓸수가 있고

주어지는 복 얻는 복 받는 복은

내것이 아니기에 내 마음대로 할수가 없는 것입니다

 

복을 내것으로 만들고 무한정 사용하고 싶다면

복짓는 연습을 잘하여 능숙하게 복을 다룰수 있어야 합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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