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작심하고 시작한것이 벌써 백일째입니다

 

옛부터 아기가 태어나면 백일째 되는날 비로소

출생하고 무사히 백일이 된것을 축하하는 잔치를 베푸는것이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입니다

이날 삼신상을 준비하고 흰밥과 미역국 백설기 수수팥떡 과일등을 올리고

흰실타래 의복 쌀 돈 학용품등을 놓고 아기의 건강과 수복을 기원합니다

 

불가에서도 통상 무슨 무슨 백일기도등으로 백일이 참 널리 사용됩니다

왜 백일이 중요한가하면

출생한 아기도 이기간 면역력이 형성되어 세상에 적응을 하는 시기라

조금만 탈이나도 이 백일을 넘기기가 참 힘들기 때문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초발심 작심을 하고 기도를 해도

꼭 무슨 힘든 일이 생기거나 기도를 채우지 못하는 여러가지 마장이 들어

백일을 채우지도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일이 많습니다

 

오늘 백일 무사원만 성취한것에 대해

모두 토굴넷 들러주신 불자님들 덕분이라 생각하고

또 삼천일기도 회향일까지 더욱더 수행자 초심으로 정진 잘 할려고 합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자신의 어려운 점이 있거나 성취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저와 함께 삼천일회향까지 함께 동참하여

기도 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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