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과 입추가 지나고

음력으로 가을인 7월이 내일부터 또 시작됩니다

벌서 가을장마 얘기도 나옵니다

다음주면 또 처서가 들었으니

이제 여름도 다 갔습니다

 

지 아무리 맹위를 떨치는 것들이라도

한때지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달도 차면 기울고 기울면 다시 일어서듯

권력도 부도 명예도 살림도 삶도 청춘도 인연도

우리가 누리려고 하는 것들 모두 마찬가지 입니다

보이는 그것이 전부인양 쫒아 가다보면 늘 피곤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상한 것입니다

그래서 무념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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