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님 한분이 찾아와서

그간의 사정을 얘기합니다

 

집안내 종교갈등이 심해서

그간 타종교도 본의 아니게 나가기도 하고

또 제사문제로 부부간에도 불화와 갈등이 깊고

그러다 보니 집안에 되는일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긴 사공이 많으니 배가 산으로 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얘기를 듣다보니 다른 얘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이 제사 문제에 대한 타종교의 전통적 가치관에 대한

몰상식적 이해수준에 대해 오늘 한말씀 드립니다

 

"제사는 못사는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부자들이나 교양있는 사람들은 안한다"

 

이런 말이 그 부부갈등에 대한 그 종교의 설교내용이랍니다

하긴 예전 어느 유명한 그 종교의 지도자가

 

"불교는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믿고

자기종교는 세계최고의 부자나라 서구사람들만 믿는다"

 

는 황당하고 무식한 소리를 한것이나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그나물에 그밥이니 수준이 어디가겠습니까?

 

그 종교가 그리 좋으면 그것이 전래되어 온 그 나라의  똥까지 먹을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전통적 뿌리를 외면하니 오랜 도덕이 무너지고

뿌리가 상하니 온갖 천민자본주의적 병폐가 사회에 만연합니다

 예전에 듣다보다 못한 온갖 범죄나 극악한 총기만능의 살생, 전쟁, 니편 내편나누며

이념갈등에 인종편견에 지역적 편견에 자본물질숭배만능주의등등

온갖 병폐는 다 양산하는 현실입니다

 

하긴 세계적 웃으개 꺼리가 되어버린 진화론 창조론에 대한  그들만의

엉터리같은 편견적 신념이 한국 교과서 기재가 거의 확실시 되어가는 안타까운 현실도 있습니다

종교와 과학의 영역이 다르고

혹은 나라마다의 전통적 역사와 가치관과 고유한 문화양태와 종교의 관계에 대한

이해와 분별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이 그들의 수준입니다

 

예전 큰스님에게 들었던 호통 한말씀 대신 올립니다

 

"에라이 뭣들아...

지 뿌리도 모르는 호로O끼들이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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