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만물이 본래 고요하고

텅 비어 있는 것으로 관조하되

텅 빈 것에 머물지도 않는다.

텅 빈 가운데 충만이 있고

충만 가운데 텅 비어 있기 때문이다.

 

-법화경에서 옮김-

 

마음을 모아 집중을 한다한들

그것조차도 작심입니다

 

그것을 넘어 본질을 관조하지 못한다면

천날 만날 수행하고 기도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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