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0년 1월 1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불과 7시간여가 지난 오늘 아침

2009년과 2010년의 시간 흐름이 타임머신을 타고 마술같이 다가왔습니다

 

새해 일출 장관을 못보신 분들은

방금 7시34분경 일도대안의 토굴 우리암 앞 동해바다 일출 해맞이라도 보시고

새해 각자 이루고자 하시는 소원 잘 발원하셔서

올한해 원하시는 일들 모두 잘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올한해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고 가정내 평안과 행복이 깃드시길

삼가 부처님과 제불보살님전 동해바다 신령스런 용왕님전에 삼가 엎드려 발원드립니다

 

엄청나게 추운 영하 10여도의 날씨속에 새해 뜨기전 우리암앞바다 모습입니다 

많은 분들이 동해 일출맞이하러 새벽부터 이렇게 해변에 모여 있습니다

따듯한 장작불 피워놓고 일출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의 염원이 잘 이뤄졋으면 합니다

우리암 앞 도로에는 이렇게 많은 차량들이 해맞이하러 전국각지에서왔습니다

 

우리암 바로앞 오징어 말리는 곳 사이로 일출맞이 준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서서히 떠오르는 동해 2010년 첫 일출의 모습입니다

2010년 모든 분들 소원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대망의 2010년 동해바다 첫 해는 어김없이 떠오릅니다

우리 불자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발원드립니다

아주 맑은날씨속에 동해바다 저너머로 솟아오르는  2010 첫해가 장관이었습니다

우리암에서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해바다 일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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