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범부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경계를 대하면
      좋고 나쁜 생각을 일으킨다.

      그러나 범부들은
      그 감정에 포로가 되어 집착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을 갖더라도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는다고 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두 번째 화살을 맞지 않는다고 한다.

      [잡아함경(雜阿含經)]

    오늘은 잡아함경 중에서 지혜로운 사람이 되자는 의미에서

    두번째 화살을 법문대신 소개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