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마지막장에 나오듯

칠보의 보시공덕보다 더 큰 공덕이

널리 부처님 법 알리는 법보시의 공덕입니다.

 

요즘 길거리에 지천으로 보이는게 개신교의 홍보물들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하철이든 버스 승차장이든 주택가든 어디든 가리지 않고

그들이 믿는 종교를 열열이 홍보하는 모습을 볼때

비록 종교가 다르다 해도 신행과 포교에 적극적인 그들의 삶은 존경할만합니다

 

우리 불자님들중에는

불교를 자칫 기복신앙 - 즉 내복만 가져가면 된다-는 풍조에

젖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과 자신의 가족의 성취에만 관심을 가지다 보니

포교활동에 다소 소극적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우리 회원님들 부터라도

불교와 부처님 법에 무관심한 주변 분들에게 널리 부처님 말씀 알리고

또 신행에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포교의 원력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만일 2008년 한해에 누구라도 한사람이 세명의 불자를 새로 만든다면

그 사람이 또 세명의 불자를 만들고...이렇게 10여년이 지난다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불국토 될것입니다

 

올바른 신행이란

위로는 보리심을 구하고 동시에 아래로는 중생을 교화하는 것이니

이것이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저도 내년에는 보다 적극적으로

모든 중생들이 부처님법을 알고 행 할수 있도록 하자는

대중포교의 원력을 세웠습니다

 

법보시의 공덕은

가장 큰 선업을 쌓는 것입니다

선업을 많이 쌓으면 당연히 나와 내가족의 복으로 돌아온다는 것

꼭 명심하시고 열심히 포교합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