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 봐야 부처님 손바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잔꾀를 쓰고 계산을 해도

그 결과나 진행이 뻔하다는 얘기이지요

 

아상이 높은 사람들은

모든일이 지가 잘나서 되는것이고

안되는 것은 다 남이 잘 못해서 안되는 줄압니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수준이

오로지 자신을 중심으로 촛점이 맞춰지니

화합이니 양보니 이해니 하심이니 하고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하게 됩니다

 

아상을 버리고

하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내 능력만으로 안되는것을 인정하고

나 아닌 남과 이웃을 인정하고

화합과 양보와 만족을 알게 됩니다

 

내일이 대통령 선거일이라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과 정치를 바라보는 사람들 모두

개인과 집단의 아상을 버리고

모두의 만족을 위해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