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일때의 나는 나의 끝을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이 영원한 내모습이고 영원한 내 자리이며 내 삶의 전부이다하고

생각하기에 우리 사는 모습이 늘상 제자리입니다

 

오늘 또 망자의 49재를 치뤘습니다

한참 나이의 청춘이지만 불의의 사고로 채 꽃도 피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간

망자의 영가를 위해 마음모아 좋은곳 가시라 빌었습니다

 

항상 말씀 드렸지만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생멸의 진리는 사람에게도 누구나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지금 빈자이든 부자이든 누구나 죽음으로 자신의 무대에서 사라집니다

 

잠시 왔다 가는 세상

아둥바둥 살다가 죽음에 이르러 후회하는 삶보다

살아있을적 최선을 다하고 좋은 선연 만들며 좋은업 많이 쌓아

현생의 행복을 영원히 누릴 줄 아는 사람만이 죽음에 여유롭습니다

 

후회없이 살다가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이왕 간다면 즐겁고 행복하게 미련없이 좋은일 많이 하고 가야겠지요

 

우리 불자님들 모두 마음의 절대행복 만들고 찾아 영생불멸 하는

삶의 주인공이 됩시다

 

나무지장보살 마하살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서가모니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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