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되면 남탓이나 조건 환경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를 하다 결과가 시원찮으면

스님탓 절탓 심지어 불보살님 탓을 하기도 합니다

 

내가 잘되고 못되는것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의 결과의 문제지

탓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설령 그런 탓꺼리가  있다해도

그것은 그 탓을 용인하고 묵인하고 받아들인 내자신의 마음과 행에 의한 것이지요

 

나의 장애나 마구니는

내 마음에서 일어나 발현되는 것이니

그 근본인 나자신의 탓을 잘 다스리는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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