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되면 남탓이나 조건 환경을 탓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를 하다 결과가 시원찮으면
스님탓 절탓 심지어 불보살님 탓을 하기도 합니다
내가 잘되고 못되는것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의 결과의 문제지
탓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설령 그런 탓꺼리가 있다해도
그것은 그 탓을 용인하고 묵인하고 받아들인 내자신의 마음과 행에 의한 것이지요
나의 장애나 마구니는
내 마음에서 일어나 발현되는 것이니
그 근본인 나자신의 탓을 잘 다스리는것
그것이 바로 성공이나 행복을 가져다 주는 지름길입니다
'토굴만행 > 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0) | 2007.11.06 |
---|---|
기도에 관한 몇가지 질문과 답 (0) | 2007.11.06 |
향기로운 삶....천일기도 법문 131일째 (0) | 2007.11.05 |
높고 푸른 가을하늘처럼...천일기도 법문 130일째 (0) | 2007.11.04 |
마음 아프고 삶이 힘든 분들께....천일기도 법문 129일째 (0) | 200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