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때만 남의 도움 받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신이 배부르고 등따실때는 오히려 짐스럽게 생각해

멀리하던 지인들이나 친구들 친척들

그리고 그들의 어려움에는 외면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던 사람들이

 

정작 자신이 곤란한 지경이 되면 남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아무런 한것없이 나만 받기를 원하는 이기심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말씀 역시 마찬가집니다

 

평소 잘나갈때는 절근처에도 가지 않는 분들이

어려운 지경에 빠지거나 무슨 이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면

마치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부처님 하느님 나좀 도와주세요 하며

절 문간을 뻔질나게 들락거립니다

 

그러다 결과가 시원치 않으면 원망심으로 부처님을 비방하기도 합니다

 

자기 지은 공덕은 없으면서

필요할때만 찾는 편의주의적 부처님인것입니다

 

부처님은 과연 그런 어려움을 해소 해드릴수 있나요?

 

당연히 해소해 드립니다

근원적인 문제를 찾아 영원히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해소책을 드립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믿어 의심치 않는 꾸준한 신행으로 주어집니다

거짓말 같으면 한번 해보세요

 

열심히 해보지도 않고

잠시의 일회성 부처님만 찾는 사람들에게는 일회성 잠시의 원하는것만 주어집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산소는 매우 소중합니다

그 산소를 아무런 의식함 없이 호흡하는 일도 매우 소중하듯이

 

부처님 말씀 의심함 없이

일상적 생활처럼 의식함 없이

보이지는 않지만 애써 할려함 없이 믿는 신행자세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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