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관점에서 보면 자연은 무질서 합니다

산들 아무렇게나 피어나고 자라는 잡초나 애생화....

 

 그들은 이세상을 무엇으로 만들거나 하고자 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自然입니다

있는대로 스스로 그리하다.....

 

사람은 자신의 기준에서 이세상이 무질서 하다 외치며 정리정돈을 외칩니다

그래서 자연이 자연답지 못하도록 만들어 갑니다

 

오직 사람이 법이고 사람이 만물의 주인이라는 오만한 생각....

 

오늘은 미황님 올리신 자료보다가

문득 정돈되지 않은 사람들의 삶과 터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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