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가 친구 한명이 매주 롯또를 15,000원 어치 구입한다고 합니다

벌써 몇년이라고 합니다

계산을 해보니 어림짐작으로 3~4백 들어 갔다고 계산기를 두드립니다

4등까지는 했는데 아직 그이상은 인연이 안되나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산다고 합니다

하다보면 언젠가는 걸리겠지 하는 희망도 말합니다

 

하긴 안사는것 보다 사는게 가능성과 희망은 있는법이니 나름대로 복짓는 준비라도 되긴합니다

 

예전에 어느 수학자가 하는 말씀이

롯또 걸리는 가장 확률 높은 방법은 안사는 것이다

안사고 그돈  모으는 돈이 나중에 복리에 복리에 붙어 십년쯤 가면 제법 큰 롯또 금액이 되어 있을것이다 라고 기억에 남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도 사실 준비하고 나중을 위해 짓는 복이긴 합니다

 

이것처럼.....

 

무엇이든 결과를 얻을라면 준비를 해야 합니다

오늘 공부를 안하는 학생이 좋은 성적 나올리 없구요

일안하는 사람이 월급날 월급 나올리 만무하구요

나의 미래를 위해 적금 안드는 사람이 목돈 만들기 힘들구요

 

복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불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 절에 잘 가지 않는 사람이 어떤 목적이 있을때는 문득 문득 가서 잘되게 해달라고

복업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루 하루 항상심으로 꾸준히 짓는 업이 내일의 내 자신의 모습이된다는거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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