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날씨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습니다.

어제 비가 오다가 오늘또 해나고

아뭏은 장마철 변덕스런 날씨에 적응하기가 참 힘든것 같습니다.

 

사람삶도 어쩌면 그런것 아닌가요?

어제는 좋았다가 오늘은 또 근심이 내일은 또 기대가....

 

하루하루에 매달리어 내일을 보지 못하는 삶은 참 피곤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자고 부처님이 수많은 고행과 수행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사는 지혜와 깨달음 주셨습니다.

 

부처님 말씀은....

어떤 상황과 어떤 현상에 대해서도

흔들림 없는 사람살이에 대한 것입니다.

그것은 언제나 꼭같은 평상심과 일관되 자세를 견지하게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부처님 말씀을 배우시는 분이라면

언제나 꼭같은 마음의 자세로 사물현상을 보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마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말씀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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