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말씀하신 생명사랑의 자비심은

바로 모자간의 사랑처럼 ...모든 사람인연을 대하자는 뜻입니다.

 

모자간에는 어떠한 이익이나 계산이나 이기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맹목적인 베품과 한없는 사랑의 관계 인연입니다.

 

사람도 원래 근본을 따지면 하나의 뿌리에서 나왔을것이고

모든 생명체도 지구라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같이 사는 가족입니다.

 

내 부모를 사랑하고 내자식을 사랑하듯

우리 이웃과 사회관계를 대한다면

다툼이나 분쟁 계산하지 않을것입니다

 

부모가 아무런 댓가를 바라지 않고 자녀를 양육하고 보살펴 주듯이

주변 이웃과 모든 생명체를  사랑하고 보살펴 준다면

이세상에 쓸데없는 분쟁과 이기적 원한이나 미움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사람과 인연을 만들때는 부모가 자식을 대하듯

댓가를 바라지 않는 베품의 자세를 가져야 할것입니다.

 

모자의 사랑 ...그것이 생명사랑 자비심의 첫째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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