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절대적 존재로서 부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부처님법의 가르침따라
스스로 수행하여 실천하며 깨닫는 종교입니다
나 이외의 누군가가 밥을 지어 나에게 먹여주는 것은
밥을 주는 존재에게 종속되기에 그 상에 평생 집착하고 마음 의존할수 밖에 없게되어
마치 중세의 노예같은 삶을 살기에 스스로는 결코 독립적 행복을 추구할수 없게됩니다
돈, 배우자, 자식, 권력, 명예...등등의 외부적 요인에의 집착과 의존을 배제하고
나 스스로 쌀을 구해 밥을 잘지어 맛있게 먹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불교적 불자의 자세입니다
내가 원할때 언제든지 맛있는 밥을 지어먹을수 있어 스스로의 행복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나갈수 있는 삶 그것이 불교의 궁극적 종교관입니다
그 누구도 대신하지 못하는 나의 행복을 찾는
나의 수행 스스로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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