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일체개고(一切皆苦)..혹은 열반적정(涅槃寂靜)

 

- 불교의 영원한 진리 삼법인(三法印)-

 

세상은 끊임없이 변합니다

그대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되돌릴수 없는 지난것에 매달리지 않고 

잠시 머물렀다 가는 것에 내것이라 집착하지 않고

내가 알고 있는것을 진리라 전부라 매달리지 않으며 

본질을 보기보다 보이는 모습에 집착하는 고정관념을 버리며

변화하는 세상에 부단히 노력하고 정진하여

늘 깨어있는 새로운 내가 되어야 합니다

 

중국의 한사찰에서 스님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진이

불교인들에게 논란거리로 희자된다 합니다

수행과 참선 기도만이 스님들의 일인데

중생들의 즐길꺼리가 웬말이냐 하는 시각입니다

 

사찰과 중국불교교단측에서는

"시대와 중생의 근기가 변화였으니

꼭 산중 참선과 기도등이 올바른 방법이라 할수도 없으며

요즘은 스님들도 건강관리를 위해 새로운 스포츠를 즐길수도 있고

또 변화하는 시대와 사람들에 맞추어 다양한 먹거리 구경꺼리 즐길꺼리를

누릴권리가 있으며 인터넷이나 첨단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자기개발과 수행 중생포교를 할수도 있으니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스님들의 다양한 행위가 부처님 방편법에도 틀리지 않다"

이렇게 공식발표했다 합니다

 

스님들도 이렇게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여

여러 다양한 운동이나 취미 혹은 개인적인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도 있습니다

스님들은 첩첩산중에서 고고한 수행만 한다는것도 고정관념입니다

 

세속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는데 생각과 행동이 쫒아가지 못하여

지금 현재의 현상에 집착하거나 이미 사라진 과거의 업들에 포로가 되어

부단히 변하는 세상에서 도태되기 쉽습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세상....

지금까지의 내 고정관념은 모두 버리고

오늘 새로 시작되는 내 삶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늘깨어있는 불자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화제가 되고 있는 스님들의 모습입니다

 

 

 

타의 행위에 대해 왈가왈부 분별하기보다

자신 스스로의 좋은 업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스님들은 스님들 스스로 선업이든 악업이든 그 자신의 업을 쌓는 것이고

그 보이는 현상이나 행위에 대해 중생심으로 분별할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인연법은 사부대중 모두 응당하게 적용되는 세상사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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