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자기생명과도 같다.
잃어버린 건강은 음식으로,
잃어버린 재산은 근면검소로 회복할 수 있지만
잃어버린 시간은 회복할 수 없다"
-성철스님 어록중에서 옮김-
오늘 내일 큰비 온다니
피서객으로 한창일 여름 바닷가도
파도소리만 요란하고 썰렁한 분위기입니다.
어느듯 팔월도 여름도 다가는 길목입니다
잠시 눈감고 떠보니 벌써
나무아미타불 염불소리만 귓가에 울린다는 것처럼
시간은 화살보다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 일각일초라도
낭비하지 않는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토굴만행 > 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복이랍니다...천일기도 법문 778일째 (0) | 2009.08.13 |
---|---|
두눈 똑바로 뜨고 걸어라...천일기도 법문 777일째 (0) | 2009.08.12 |
마음을 비우면 한여름에도 고드름이 생긴다....천일기도 법문 775일째 (0) | 2009.08.10 |
지금 이시간....천일기도 법문 774일째 (0) | 2009.08.09 |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면.....천일기도 법문 773일째 (0) | 2009.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