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그가 천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사랑의 대상은 모두 평등하다

부처님의 사랑에는 차별이 없기 때문이다

 

-본생경에서 옮김-

 

오늘이 장애인의 날입니다

온세상에 부처님의 대자대비 광명의 빛 비추어

생명사랑 차별없는 평등의 사회가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겉보기 아무리 멀쩡한 육신을 가진들

올바른 생각과 마음으로 선한업을 쌓지 못한다면

그것은 병든 육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으로서 올바른 삶은 사는 것이 중요하지

겉두리 보이는 외형의 모습으로

차별이나 분별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떤 대상이든 존귀한 생명체로서

분별과 차별없이 사랑으로 함께 하는 사회

그것이 바로 부처님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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