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경시에 대한
사회풍조가 극심한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외국영화에나 나올법한
연쇄살인얘기도 흔하게 일어나는 뉴스꺼리가 되었고
재개발에 반대하고 저항한다는 이유로
사람이 죽어도 시시비비 논란꺼리로 치부되었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가족동반자살이나
살해 납치는 또 그런일이 하는 무관심이 되었으며
아무리 정단한 명분이라도
분쟁을 일으키고 수천의 사상자를 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역시
남의 나라일처럼 화제꺼리로 전략하는 현실입니다
이 모든것의 가장 큰 희생자는
역시 억울한 죽임을 당한 귀중한 생명들입니다
종교가 있고
법이 있고
도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이사회의 장치들은 무능하기 짝이 없이
이논리 저논리
이주장 저주장의 양비론으로 치부되며
사람의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시대가 되었읍니다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고 귀한것입니다
그 고귀한 생명을 해하거나 방관한 죄는
그 악업에 대해
진실로 참회하고 죄업을 씻지 않는 이상
반드시 자신의 과보로인해
살아서는 물론이거니와 죽어서도
그 죄의 댓가를 천년 만년 돌려 받을 것입니다
하찮은 미물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는
생명사랑 지비심을 실천하라는 부처님 말씀
다시한번 되새기는 불자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억울한 죽음을 당한
모든 이세상의 무주유주 고혼 영령들에 대해
아미타 부처님 계신 서방정토에
왕생극락하시길 삼가 엎드려 합장발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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