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어서고
지금 주저 앉는 것
지금 걸어가고
지금 달려가는 것은
나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누가 나를 명령하거나
누가 나를 이끌어서가 아닌
내가 마음지은 선택의 결과에 따라
내 지금의 삶과 미래의 삶이 있을 뿐입니다
우리 인간의 존엄함과 위대함은
스스로의 의지와 능력으로
능동적인 삶을 창출해 내는것에 있습니다
어떤 절대적인 존재에 의해
내삶이 결정되어 진다면....
또 누군가에 의해
내 삶이 만들어지고 죽음지어 진다면....
그것은 중세의 노예나 마찬가지의
선택의 폭이 없는 삶입니다
그것은 운명론적인 삶이며
그것은 또 조물주에 의한 피조물의 삶이며
절대 변할수 없는 지금 그대로의 정체성을 가진 수동적인 삶일 뿐입니다
지금 스스로 일어서려는 마음과 행동
그것으로 인해 내 삶과 미래는 달라집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지옥도 극락도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내 스스로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미래가 결정지어지고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스스로 일어서라!
이세상은 너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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