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동지시는

12월 21일(음력11월24일)  21시 4분입니다

이날은 또 관음재일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가까운 절이나 법당에 들르셔서

동지법회 많은 동참 하시기 바랍니다

 

동지는 일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입니다

이날부터 낮의 길이가 점차로 길어져

예전에는 일년의 시작으로 보고

작은설이라고도 했습니다

 

동짓날 팥죽을 고아먹는 이유는

액땜의 의미에서 였습니다

지난해의 묵은 재앙을 털어내고

또 온갖 잡귀신들을 쫒아내어

새로이 시작되는 해에는

무사원만 성취 되기를

기원하는 의식에서 시작되었다 합니다

 

우리 불자님 모두

내일 뜻깊은 동지법회에 동참하여

내년에는 하시는 일과 가정내 그리고 이웃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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