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량심이란

 

자비희사 (慈悲喜捨)를 말합니다


慈 : 남을 기쁘게 해주려는 마음
悲 : 남의 아픔을 없애주려는 마음
喜 : 남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는 마음
捨 : 모든 이에게 평등한 마음을 가지는 것

깨끗한 행동을 갖추려면 먼저 모든 생명을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불쌍히 여기고,
모든 생명과 함께 기뻐하고, 모든 생명에게
평등한 마음가짐 (사무량심 四無量心)을 닦아야 한다


- 열반경에서 옮김-

 

불자라면 응당히 닦아야 할 기본 도리입니다

사무량심으로 세상에 임한다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살아서 행복한 극락세계를

만들어 가는 기본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