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이든 살아서든

부처님이 아닌이상

우리중생들은 늘 일상속에서 죄업을 짓고 삽니다

 

나도 모르게

혹은 의도적으로든 불가피하든

그 누구나도 깨닫지 못한 미혹한 중생들은  

죄업의 윤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회를 해야 하고

날마다 선한 삶을 살고자

발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비록 내가 지은 업이 아니라해도

내 조상 내 부모 내 형제 부부의 죄업조차도

또 조금이라도 인연있는 주변이들을 위해

대신 참회하며 전생과 후생에 지은 모든 업장이 소멸되어

앞으로는 좋은 복락받아 무사안녕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발원해 주어야 합니다

 

나 뿐 아니라 타도 위하는 조화와 화합의 신행생활

그것이 진정한 보살행입니다

 

..........................................어제 아침부터

 

오늘 오후까지 꼬박 하루 하고 반나절동안

일체의 곡기와 수면을 끊고

주변인연자들이 불가피하게 지은 죄업에 대한 참회와

어려운 현안들이 잘되길 발원올렸습니다

중생으로서 누구나 죄업은 지을 수 있습니다만

미혹하여 스스로의 노력으로 참회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해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성이 있다는

부처님 말씀 잘 새겨 인연자가 대신

참회와 발원해주는 공덕 또한 크다 할것입니다

 

불자라면

늘 참회하고 발원하는 신행생활

근기있게 잘 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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