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에서는
귀신의 무리를 제도의 대상으로 보고
부처님의 법력과 위신력으로 감화시켜
부처님과 제불보살님 그리고 우리 불자님들의
수호신중으로 함께하는 존재로 인식합니다
사람이나 귀신이나
다 같이 불성을 가진 존재여서
누구나 깨닫고 올바른 보살행을 실천하면
성불할수 있다는 것이니
불법은 어느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이익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들끟는 민심에 대해
좌파니 우파니
천사니 사탄이니
정치적 입장이나 혹은
종교적 입장에서...
자신들만의 세계관과 인식으로
어느 일방의 희생을 강요하며
배타적 이분법으로 민심을 규정짓는것은
지극히 편협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입니다
아타가 함께 상생상존하여
중도의 화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부처님 말씀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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