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는 사주팔자이야기...인연과 내 업이 중합니다.

오늘은 

스님이 그동안 오랜세월을 

공부하여 수행과 신통으로 깨우친 

사람의 삶과 진로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새해라고

많은 분들이

올해의 내 운명이나 진로

신수등에 관심이 많으신데

 

이 모든 것의 근간이 바로

태어난 생년월일시등을 근간으로 하는

사주팔자입니다

 

사주팔자 간지 여덟자에

갑진년이니 을사년이니 하며

해마다 맞이하는 년도에

대입을 하여

 

올해 내 삶이 어떻는지

변화나 진로를 알아보려고 푸는것이

바로 우리시중의 명리점술신수등입니다

 

즉 내 태어난 생년월일시

사주팔자는

태어나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데

해마다 변하는 60갑자년과 월 일을

적용을 하여

올해 내년등의

내 운명의 변화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더 쉽게 말씀드리면

꽃으로 태어난 사람이

 

지금 봄을 맞은것인지 

가을을 맞은것인지

겨울을 맞은것인지 간명을 하여

올해가 좋다 나쁘다 등등으로

간명을 하는것이 1년 한해의 신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주팔자가 아무리 나쁜 사람도

좋은 해를 만나면 좀 살만해지고

사주팔자가 아무리 좋은 사람도

나쁜해를 만나면 안좋은 삶이 된다는 이치로

 

올해는 좀 조심하자

올해는 좀 적극적으로 살아보자등등의

당해년도의 자기 운신을 알아보는 것이

바로 새해 신수를 보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스님이 늘 말씀드리지만

우리 부처님법에서는

 

우주법계 현상계에는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인연따라 늘 변하는 세상이기에

 

평생숙명처럼 따라다니는

사주팔자운명론처럼

고정적인 삶은 부정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내 생일은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기에

사주팔자가 변하지않듯이

 

한해 한해의 신수도 결국은

육십갑자가 고정되어 있어 돌고돌기에

아무리 이리저리 대입해봐도

 

근본적인 나의 삶은

변하지 않는 것이 되어

숙명이 되어버리니

 

이것은 결국

우리 부처님 법에 맞지 않는

고정적이며 정적인 세상살이가 되는것 입니다

 

내가 어떤 사주로 태어낫든

어떤 신분으로 태어낫든

 

모든것은

내가 지금부터 어떻게 마음세우고

만들어 나가느냐에 딸린 세상살이이며

인과에 따른 업보의 세상이라고

부처님이 설하셨듯이

 

제일 중하게 여겨야 할것은

지금 오늘 올해...

 

내가 신구의 삼업으로 짓는 업에 따라 

만들어지고 살아가는 세상살이 이치인것입니다

 

한해의 운명 내 평생의 운명은

사주팔자 신수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의 불성으로

내가 짓고 만드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스님은 

단순한 사주팔자로 보는 신수나 운명이 아닌

 

누구나 내재한 이러한 불성이 무엇인지

전생의 업보가 무엇인지

과거생과 지금의 업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나서

어떻게 변할것인지

 

원력과 신통으로 헤아리고 밝혀서

숙명과 팔자를 바꾸어 드리는

부처님운명론으로

신수와 앞날의 삶을 봐드리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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