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6일간의 긴

추석명절연휴였는데

우리 불자님들 모두

마음편히 잘 쉬셨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시절이 참 어렵다 보니

명절도 명절답게 쉬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명절준비에 집안일에 자식일에

노심초사 마음과 몸을 다한다고 

자신은 편히 쉬지 못하는 일들이 많아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부처님은 

우리 불자님들의 

근심과 걱정 어려움과 짐을

덜어주시려 우리곁에 나투신분이기에

 

우리 불자님들은

비록 사는것이 힘들고

내앞에 삶의 숙제가 많다고 하더라도

 

근심걱정과 마음의 짐은 

모두 부처님에게 던져 놓으시고

명절 몇일만이라도

좀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족을 위해

혹은 조상님들 잘 모시기위해

이번 명절맞이

준비하신다고 마음정성 다하신 

우리 불자님들 모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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