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과 극락은 종이 한장차이입니다

부처님사후 2500여년이 지난

지금 이 시대를 우리 불가의 선지식에서는

물신만능의 무불 말법지옥시대라 하였습니다

 

지옥이라 함은

중생들이 끝이 없는 고통에서 헤매는 곳을

말하는데 요즘이 딱 그런것 같습니다

 

요즘 참 말로 다 할수 없는

여러 어려움들로 사람살이가

고통스럽고 힘든시절인데

 

하지만 장구한 시간속에서 보면

이 또한 우리가 그동안

수없이 극복하고 이겨냈던

수많은 어려움들 중의 하나이며

잠시의 지나가는 고통이라 생각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있고

생로병사가 있듯이

세상 모든 것은 그대로이지 않고 변하기에

 

이 지옥도 저 극락으로 변하는 것은

사실은 시간과 업보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리 부처님은

지옥도 극락도 사실은

내가 짓는 마음과 

내가 사는 윤회의 업보속에 있다 설하셨듯이

 

아무리 한치앞을 모르는 깊은 지옥이라도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좋은마음과

좋은 인연업식을 잘 지으면

지옥에서 벗어날 길이 있고

살 궁리가 있는 것입니다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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