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봄이 찾아오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엄동설한이다보니

영하의 날씨가 계속됩니다

 

지구 온난화로 앞으로도

이렇게 예측못할 극한의 날씨도 잦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까지 더해서

참 힘들고 어렵다 보니

날씨마저 예전보다 더 사납게 느껴집니다

 

하루빨리 이 모든 고난이 종식되고

따듯한 봄.

우리 삶의 정말 따듯한 봄이 찾아오길

부처님전 간절히 발원드립니다

 

그나마 요즘 다행인것은

백신과 치료제도 보급을 앞두고 있고

코로나 확산세도 한풀꺽일것 같습니다

 

영원한것은 없다는 부처님 말씀처럼

이 모든 것이 시절인연처럼

때가되면 저절로 녹아내리는 얼음처럼

우리 모두가 모두가 바라는 제자리

잘 찾아갈것이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코로나로 아무리 어렵다 해도

마음과 몸 주저앉고 포기하기보다

농부가 가을 추수를 위해

이른봄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처럼

 

내 삶의 봄을 잘 맞기위한 준비들에

내가 할수 있는 최선으로 임하는

우리 불자님들 되십시오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상담은 02-542-7976 논현역 금강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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