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1735일째...간절한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십시오

오늘도 스님의 기도법 책의 내용 중

기도자의 자세에 대해 한번 더 이어서

글 말씀 올려드립니다

스님의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책은

시중에 판매하지 않고

서울 강남 논현동 금강선원 법당에 오시거나

스님의 49일 백일 기도에 동참하신 분들에게는

택배로 가정에 무료로 드리니 참고하십시오

-. 기도는 간절하게 임해야 합니다.

 

간절하다는 마음은 기도에 임하는 분들이라면 당연한 전제이겠지만

사실은 가장 어려운 마음내기입니다.

 

풍전등화라는 말처럼 바로 한걸음만 잘못 내딛으면 죽을 수도 있는 높은 절벽벼랑 끝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면초가 같은 심정으로 기도에 임하시라는 말씀이고 정말 살고 싶다는 기도자의 절박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간절함이란 사생결단의 마음이자 꼭 성취해야 한다는 절박한 마음입니다.

 

살려준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겠다 하는 절박한 마음으로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용을 써야 하는 것 그것이 기도자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우리 불자님들 중에는 기도 성취에 임하는 마음들은 간절하지만

자기의 생활이나 사회에서의 행동은 실제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즉 바라기는 하지만 꼭 그것에 죽기 살기로 정말 절박하고 간절한 행동을 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는 말씀입니다.

 

돈 문제가 있는 분을 예로 들면 힘들다, 망할것 같다, 빚 독촉에 괴롭다,

월말이 괴롭다, 부도가 날 것 같아서 죽고 싶은 심정이다 하면서도

자기 가진 것들은 꽉 쥐고 있으면서 좀더 편한 것을 바라는 욕심의 마음이 아닌지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 날 때 아무것도 없는 빈 몸 빈손으로 왔는데도

자기 것이라고 움켜쥐고 있지 않은지 혹은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 살며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자기 것을 지키려는 욕심이 가득하다면

결코 기도 성취가 될 리가 없습니다.

 

모든 것을 비우면 새로 채워진다는 부처님 말씀을 머리로만 알고 실제 삶에는 실천하지 못하고 자기 것을 꽉 쥐고 마지막까지 집착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모든 것을 걸고 올인하는 마음.

그것이 바로 기도자의 간절한 마음인 것입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받고자 한다면

내 손에 쥔 것을 다 내려놓아야 받을 수 있듯이

내가 지금 당면한 모든 문제에 내가 가진 모든 생각과 마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다 바쳐서 이것 아니면 안 된다 라는 결사 사생결단의 자세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린다는 마음으로 기도에 임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내일 당장 죽는다 하면 지금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내일 당장 지구가 멸망한다면 당장 몇 분, 몇 시간 앞이면 생사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기도자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스님의 49일 백일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영험한 광명진언 츰부다라니 지장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일도스님의 소원성취 기도법 강의와 일문일답은

유튜브 -일도스님방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