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처님은

내가 주인공이다 하셨는데

우리 불자님들 중에는

아직도 자기가 주인공인줄 모르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드라마나 연극의 주인공이라면

자기가 가장 중요한 배역이자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인데

자기 역활을 재대로 소화하지 못하고

타에 의지하거나 매달려서 수동적으로 움직이거나

자기 역활이 뭔지 남들에게 묻고만 다닌다면

주인공으로서 할일이고 그것이 될일입니까?


즉 주인공이 헷갈려서 자기 배역을 잘 하지 못하니

그 드라마나 연극이 잘 될리가 있겠습니까?


자기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입니다


남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또 남들도 자기 살기에도 바쁜 시절인데

누가 자기 마음을 가장 잘 알고

자기 처지를 가장 잘 알고

자기 살아온 삶을 가장 잘 알고

자기가 앞으로 살아갈 길을 잘 알겠습니까?


이 세상에

자기보다 더 자기를 아는 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살이는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의 세상살이고

자기가 짓는 만큼의 세상살이라서

남이 나의 삶을 대신해서 살아주거나

지어주는 세상살이는 없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짧고 유한한 세상살이

행복하게 살다 가기도 바쁜 세상살이

나 아닌 다른것에 자기 마음을 빼앗기거나

의존하여 수동적으로 살기보다


기왕이면 부처님 말씀대로

자기 인생의 주인답게 주인공답게

밥이되든 죽이되든 자기 입맛대로

멋진 세상살이 잘 해야겠습니다


스님의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법회동참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일도스님의 소원성취 기도법과 일문일답은 유튜브 -일도스님방송- 입니다


(감귤배송관련 안내드립니다)


지난주 제주도 기도교육원 경내 감귤을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마지막 수확을 하였는데

기한이 촉박한데다 에상외로 물량이 충분하지 않고

또 믾은 분들이 감귤수확과 박스포장 작업을 하다보니

선주문 하신 택배작업중 일부 혼선이 있어

일부 지역이나 일부 불자님들에게 배송이 되지 않은

오류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 수고해주신 불자님들을 대신해서

스님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주문하셨는데 오늘까지

아직 택배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감귤불사 책임을 맡아주신 김명희님에게 연락주시면

이부분 전액 환불 조치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김명희님 010-3943-3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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