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은 용왕불공과 방생법회등으로

제주도 서귀포 토굴넷 기도성취 교육원에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방생법회에 지장없도록

날씨도 아주 화창하여 포근한 느낌이고

공기도  맑고 청량하여 참 좋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다음에 꼭 오셔서

스님과 함께 새벽기도도 하고

제주의 아침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서울에서 오시는 불자님들 마중으로

제주공항을 두번이나 왔다 갔다 하는데

유채꽃은 물론이고 이미 노란 개나리도 한창이고

벚꽃도 이제 막 활짝 피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음주부터는 또 진해부터 서울 윤중로까지

전국에 아름다운 벚꽃소식이 가득할것 같습니다

 

이 따듯하고 아름다운 봄날처럼

우리 불자님들 가정마다

또 하시는 일들마다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이번 방생법회 동참차 먼저 오신 불자님들과

잠시 시간이 나서 한라산 1100고지 영실쪽으로

한라산 산행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시간관계상 중간즈음의

병풍바위까지만 두어시간정도 다녀왔는데

올라가는길에 오백나한등의 한라산 정상부근의 기암괴석들과

병풍처럼 펼펴진 병풍바위주변과 서귀포쪽으로 주욱 뻗은

한라산 줄기 자락 골과 능선들의 모습이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위미입구 토굴넷 기도교육원 오는길에는

또 잠시 보목쪽바다로 오면서 서귀포 바다 올레길 구경도 하고

백두산 천지를 닮은 소천지에도 들렀다 왔는데

한라에서 백두까지 모두 구경한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의 사진들로 기도글을 대신합니다

 

잠시후에는 용왕불공과 방생법회를

동참하신 제주지역 불자님들과

서울에서 오신 불자님들 함께 봉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불공에 직접 오시지는 못했지만

귀한 동참공덕 올려주신

불자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님의 소원성취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스님의 기도동참과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영실쪽 한라산 탐방로입니다 편도 3시간정도 소요되는 산행거리입니다

병풍바위의 모습이 참 장관입니다

용암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이 기이합니다

병풍바위는 어디서 보나 참 웅장합니다

저 병풍바위 넘어서가 백록담입니다

오백나한상쪽의 산세가 서귀포 바다쪽으로 웅장하게 뻗어있습니다

멀리 서귀포 바다쪽 입니다

영실 탐방로는 소나무와 까마귀로 유명합니다

한라산은 계곡에 물이 없는데 이곳은 식수가 제법흐릅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함께 들으며 탐방로를 올라가는 길이 참 즐겁습니다

 오르다 보니 뒤가 아득한 천리길 입니다 우리네 인생같습니다

이렇게 정상까지 오르는 길도 우리네 인생살이 같습니다

 

제주도는 한라산의 마고할미 전설이 가득한 곳입니다

영실쪽 탐방로에서 올려다본 오백나한상 쪽입니다

탐방로 입구에서 바라본 병풍바위입니다

시간관게상 저곳 중간즈음 까지 탐방을 했습니다

영실 탐방로 입구입니다 소나무가 울울창창합니다

서울에서 먼저 도착하신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두어시간 산행을 했습니다

 

오는길에 보목쪽 소천지를 들렀습니다

 

한라산도 올라 갔으니 이제는 백두산 천지를 닮은 소천지도 들러는것도 즐거운 일입니다

이 소천지 저 넘어 희미하게 한라산 백록담이 보입니다

다음에 우리 불자님들 오시면 꼭 한번 같이 가보고 싶은 숨은 비경입니다

 

제주도 서귀포 기도성취 교육원은

스님과 우리 불자님들 함께 하는 기도성취와

힐링쉼터입니다

 

비록 어렵고 힘들고 복잡한 세상살이라도

잠시의 마음 여유내어서

언제든지 편하게 들러셔서

마음 편히 쉬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제주도 서귀포 토굴넷 기도성취교육원 방문 문의 010-3020-6962 ) 

교육원은 서귀포 위미입구 위미농협주유소 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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