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1108일째...자기가 만드는 극락세상입니다

그동안 가뭄이 길었는데

이제 곧 남부지방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광풍같이 끝없이 번지던 메르스 여파도

좀 주춤하여 무뎌지는것 같고

더위와 가뭄도 비가오면 한풀 꺽일것 같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우리 사회의

근심 걱정꺼리들이 시원하게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가 알아서 잘하고

다른 어떤것에 마음 뺏기지 않고

자기 스스로 주인이 되어

잘 살아야 한다는 말씀처럼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어떠한 외풍이 있다 하더라도

부화뇌동하지 않고 남따라 장에가듯 하지 않고

자기 중심잘잡고 자기 스스로 세상살이 잘하고

세상 모든일에 잘 헤쳐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처님 말씀은 그런면에서

우리가 이 세상살이

언제 어디에서든지 어떤 일에서든지

스스로 주인공으로 잘 사는 법이자

우리가 기준을 삼고 배우고 익혀서 행하여야 할

절대불멸의 진리이자 나침반이라 합니다

 

비록 한치앞을 알수 없고 불안한 내일이라 하더라고

오늘 내 할일 잘하고 마음 놓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게으름 지지 말고

부처님 법 수지 잘하고 지극정성으로 행하여

그 과보와 공덕으로

내일은 행복한 부처님 극락세상에서

안락하고 평온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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