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타암에서

광명진언 철야기도 하는 날입니다

 

스님은 어제 또 오후 늦게

내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미타암 기도와

불사 입재법회 동참하시러 방문하시는

우리 불자님들 맞을 준비하느라

미타암으로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이번 겨울에 처음으로

극락전 어간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했볕도 좀 비추어

그동안 법당안을 흐르던 

차가운 냉기도 좀 걷어내고 

 

부처님전 연등과

지장인등 설치도 마무리 하고

또 굴법당 지장전에

동참해주신 불자님들의 지장 호신불을

잘 이운하여 일부 장엄을 잘했습니다

 

내일 1월24일의

미타암 도량 불사 입재법회를 시작으로

이번 미타암 극락전 지장전 등

도량을 장엄하는 여러 불사가

우리 불자님들의 한마음 한뜻의 동참으로

무사원만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과 내일 법회에

우리 불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도량이용과 상담에 대해서)

 

스님께 처음 전화주시는 분들이나

미타암 기도차 방문하시는 것에 대해

일부 불자님들 중에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

몇가지 양해를 구하며 안내드립니다

 

사회생활도 그렇지만

사찰생활에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예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적인 사찰 개방시간인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얼마든지  기도차 오시든

스님 상담차 오시든

구경삼아 둘러보러 오시든

아무때나 찾아 오셔도 무방합니다만

 

도량내에서 주무시며 기도 하실 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스님들도

정상적인 일과시간 후에는

스님들 볼일도 있고

또 스님들 쉬는 사생활의 시간도 가져야 하니

 

미리 전화나 문자등으로 예약하지 않고

예고없이 저녁 7시 이후

방문 하시는 분들은

 

일체 상담이나 스님친견 하지 않으며

또 주무실 방을 내어 드리지 않으니

도량관리의 편의상 스님들의 고충을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스님은 지금까지 늘 그래 왔지만

여기에 공개한 스님 핸드폰 전화를

스님이 직접 받습니다

 

스님이 뭐 대단한 큰스님도 아니고

그리 유명하거나 바쁜사람도 아니라서

핸드폰을 직접 받는 것도 이상할 일이 아닌데

스님 목소리가 좀 젊게 보여서 그런지

 

자꾸 스님이냐 종무소냐

스님 바꿔주세요 하고

확인차 물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꿔 드릴 스님이 따로 없으니 참 난감합니다 ㅎㅎ

 

미타암 역시 도량살림 규모가 작아서

신도관리나 사찰관리등을 위한

종무소나 종무원 공양주등을 두지 않으며

별도의 사찰 일반 전화도

일하거나 기도중에는

받기가 불편한 점들이 많아 설치하지 않았으니

전화를 주실때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스님 핸드폰 전화는

우리 불자님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스님에게 직접 전화 주시라고 올린것이니

 

우리 불자님들은 전화든 문자든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상담 문의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미타암 극락전에 연등과

인등이 장엄된 모습입니다

굴법당 지장전의 지장호신불 이운장엄도

잘 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상좌스님과

인천의 김규연 서울의 박준현 청년회 불자님이

연등설치와 연등장엄 하는 일등과

인등설치 호신불이운장엄등에

많이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굴법당 지장전 지장보살님 좌우에 장엄된 지장호신불(앞으로 108불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미타암 복원후 극락전 천정이 위와같이 비워 있었는데 아래와 같이 연등이 가득 설치되었습니다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도량 미타암 극락전을 장엄한 연등과 영가등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불자님들 올려주시는 연등은 이번 입춘부터 다음해 입춘까지 일년동안 장엄됩니다

미타암 극락전의 연등입니다 연등기도 접수와 설치는 지금부터 초파일까지 입니다 

극락전 가득한 연등처럼 우리 불자님들 가정과 하시는 일에도 부처님 자비광명의 밝은 빛 가득하십시오

극락전 왼쪽 지장영단쪽에 설치 장엄된 개인 인등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이 강남법당 금강선원에 올려주신 인등은 이곳으로 모두 이운해 와서 장엄했습니다

굴법당 지장전 한쪽에 봉안되는 광명진언 사경기도집입니다 이번 2015년 백중일에 회향법회와 함께

이곳에 영구 밀봉 봉안할 예정입니다

이번 겨울기간 처음으로 극락전 어간문을 모두 활짝열었습니다

따듯한 봄기운이 이곳 미타암에 가득합니다

법당에서 바라본 도량내 요사체의 모습입니다

날씨는 아주 따듯한데 겨울 설경이 아직  아름답습니다

이 풍경그림은 스님혼자 보기 참 아깝습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http://tog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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