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시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이용씨의 유명한 노래가사처럼

오늘 시월의 마지막날이 

달콤한 사랑과 추억으로 남으면 참 좋겠지만

월말이라는 현실은 다들 참 어려운 시절입니다

 

예전 지금처럼

살림이나 생활이 편하지 않아도

오히려 기다림이나 느긋한

낭만적이고 여유있는 추억꺼리들이

참 많았던것 같은데

아쉽기만 한 물질 세속삶입니다

 

스님은 이것이 다

외상인생을 살아서 그렇다 생각합니다

 

폰도 외상

인터넷비도 외상

자가용도 외상

결혼도 외상

집도 외상

가스나 전기세도 외상

장사나 사업도  외상으로 하고

대출 신용카드 할부등등

헤아릴수 없는

외상의 유혹들 앞에서 살고 있는데

월말이 어찌 편하겠습니까?

 

한정된 수입을 가진 직장인들도

외상 갚느라 월말치루기도 빠듯한데

하물며 시절에 따라 들쭉날쭉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외상은 소도 잡아 먹는다 합니다

 

내 돈 없으면 없는 대로

형편에 맞추어 살다보면

조금 불편해도 아무것도 없어도

두발 뻗고 푹 잘수 있고

월말의 외상의 노예가 되지 않아

이 마음 하나라도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외상의 노예에서 벗어나는것

그것이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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