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501일째...내일이 9월 지장재일입니다

내일이 벌써 구월 지장재일입니다.

 

광명진언 기도 하시는 분들은

이 지장재일의 의미나 혹은 지장기도에 대해

반드시 알아 두셔야 합니다.

 

지금 이 물신만능의 말법지옥시대 교주가 바로

대원본존 지장보살님입니다.

 

지장보살님은 지옥중생모두의 구원을 세우신

대비대원의 보살님이고

우리가 그토록 발원하는 지금 현생의 

극락 삶으로 우리를 인도 하려는 분입니다.

 

스님과 함께 하는 광명진언 기도도

자력의 천도로 극락 삶을 살게 해주십시오

하는 큰 의미가 있지만

 

이 지장보살님께 발원하는 지장기도 역시

지장보살님께 의지하여 지금의

어렵고 힘든 세상살이를 벗어나

극락 삶으로 살게해 주십시오 하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광명진언 기도는 지장보살님과

뗄래야 뗄수 없는 분입니다

 

이 지옥삶을 벗어 나시려는 분들은

반드시 지장보살님께 간절히 의지 하시고

지장재일 기도나 불공에 꼭 동참하십시오

 

어제 스님의 오백일 지장기도 성취처럼

세월이 참 빠르게 갑니다.

 

토굴 앞 뒤를 둘러싼 가을산에도

하루가 다르게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토굴 주변의 아름다운  이 단풍도

아마 11월 초순이면 절정을 이룰것 같습니다

 

세속과 좀 고립된 지역이라 인적이 드물어

휴일이라도 사람구경하기 힘든 곳이라

이 좋은 단풍드는 토굴주변 가을산 모습을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우리 불자님들께 나눠 드리려고

휴대폰으로 담아서 올려봅니다

 

각박한 세상살이지만 잠시라도 나를 돌아보는

마음의 여유 가득하신 우리 불자님들 되시고

성취 잘 이루는 이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핸드폰 카메라는 역시 사람눈으로 보는 것 보다 못하네요

삼성각 뒷편의 암벽의 단풍 모습입니다.

 토굴을 끼고 도는 계곡의 모습입니다.

 법당 맞은편의 단풍모습입니다.

 법당건너편 산쪽의 모습입니다 아직 단풍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토굴앞 다리에서 하늘을 올려보면 우람한 나무사이로 파란 가을 하늘이 보입니다

 토굴로 들어가는 다리에서 나무사이로 보이는 삼성각의 모습입니다

 삼성각에서 바라본 산아래 들판에 구름운해가 아름답게 펼펴진 광경입니다

 구름위의 토굴같은 멋지고 아름다운 새벽운해 입니다

이 장관은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가을새벽에만 피는 광경입니다

좀더 전문적인 사진 작가님들의 솜씨가 그립네요

토굴앞 주차장쪽의 나무들은 아직 초록이 그대로 입니다

매일 토굴입구와 법당앞 마당 낙엽쓰는게 요즘 일과 입니다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이 낙엽을 함께 쓸고 싶네요 ㅎ

스님은 별로 할일 없으면 공연히 빗자루질만 합니다

 

사진 찍고보니 역시 우리 사람눈 만큼 좋은것이 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입니다

스님의 기도동참과 불공상담은 010-2896-7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