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사에 대한 경전말씀을 대신 올립니다

 

유마경의 보살행원품에 보면 부처님의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난이여, 어떤  불토는 부처님 광업으로 불사를 짓기도하고,

혹은 여러보살로 불사를 짓기도하고,

혹은 부처님의 화현한 사람으로 불사를 짓기도 하기도 한다.

 

혹은 보리나무로 불사를 짓기도 하고,

혹은 부처님의 의복과 좌복으로 불사를 짓기도 하며,

혹은 음식으로 불사를 짓기도 하며,

혹은 동산과 나무와 누각으로 불사를 짓기도 한다.

혹은 32상과 80 종호로 불사를 짓기도  하며,

혹은 부처님 몸으로 불사를 짓기도하며,

혹은 허공으로 불사를 짓기도 하거늘

중생들이 이런 시절인연으로 계율에 들어가며

혹은 꿈과 요술과 그림자와 메아리와 거울 속 영상과 물 가운데

달과 더울때의 아지랑이와 이러한 비유로 불사를 짓기도 한다.

 

혹은 음성과 말과 글로 불사를 짓기도하며,

어떤 청정한 불국토에서는 고요하고 말이없어 말할 것도 없고

보일것도 없고 알음도 없고 지음도 없고 하는것도 없음으로 불사를 짓기도 하나니,

 

아난아, 이와 같이 부처님의 위의와 동작과 모든 하시는 바가 불사 아닌 것이 없느니라."

 

불사와 권선은

부처님일에 동참하고 권하는 공덕을 쌓는 좋은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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