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미우나 고우나

잘했으나 뭇했으나

받은것 없어도 한없이 베푸는

어머니 마음이 자비심입니다

 

기도자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제라도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내 잘못된 삶에 대한 미음보다 자비를

부부지간 자식지간 형제지간에  잘잘못을 가리기 보다 자비를

나를 힘들게 한 모든 주변인연들에 원망보다 자비심을

베풀어야 합니다

 

자비에 시시비비 분별하는 상을 내지 마십시오

자비를 베풀고  받으려는 마음

베풀었다는 마음조차도 버리십시오

 

자비를 베풀줄 모르는 사람은

불보살의 한량없는 자비를 받을수가 없습니다

 

오늘 6월 초하루입니다

우리 불자님 모두 자비심 가득한 6월 되시고

좋은 성취 있으시길 발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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